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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청 정책자문위원 기고>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6월, 병무청 옴부즈만에 참여하고...
작성자 : 우소희 작성일 : 2010-08-31 조회수 : 1650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6월,

 


병무청 옴브즈만에 참여하고..

 


경남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 유미남 증명사진 

 


경남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

 


유 미 남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2010 남아공월드컵이 한창이다. 특히 우리나라 경기에서 나는 유독 눈이 가는 사람이 있었다. 애국가가 울리면서 카메라에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의 모습이 담길 때, 다른 선수들은 왼쪽가슴에 손을 올리고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반면, 등번호 8번의 선수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었다. 그 선수는 김정우 선수. 작년부터 엄청난 연봉을 뒤로하고 국군체육 부대에서 뛰고 있는 군인으로 월드컵 선수로 백의종군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병무청에서 옴부즈만을 체험했던 추억에 잠겼다.

 



 

 


  병무청에서는 해마다 전국 징병검사장에서 징병검사와 관련한 판정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신문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로 병역 판정 옴부즈만을 위촉, 징병검사장에서 직접 명예 옴부즈만으로 활동 하도록 하고 있다.

 


  

 


  6월 초, 경남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 오전부터 진행된 징병검사 참관업무는 오후 시간까지 눈을 뗄 수 없이 바쁘게 돌아갔다. 하루에도 몇 백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이 명예로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검사를 받고 있었고, 모든 병무행정은 예전과는 달리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처리되고 있었다. 특히 꼼꼼한 검진과 검사, 진단 그리고 친절한 인사와 답변을 하고 있는 그들의 미소가 병무청을 가득 채웠고, 나는 체험을 떠나 아들들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편안하고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시간이었다.

 



 

 


  우연히 지나가는 청년을 잡고 “검사 받고 나니 어때요? 입대가 기다려지나요?”라고 묻자, “예, 저는 빨리 가고 싶은데. 빨리 갔다 오는 게 당연하죠!”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의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들의 태도와 당찬 그들의 모습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자랑스러움과 든든함을 선물 받기도 했다.

 



 

 


  감히 한 가지 첨언 해 본다면, 딸들과 어머니들이 한번 씩 징병검사장을 방문하는 교육제도를 마련해, 군이란 생소한 곳의 징집업무나 병무청 방문이 비단 딱딱한 남자들만의 문화라는 선입견을 깨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6월에 진행된 병무청 옴부즈만의 값진 경험은, 나에게 월드컵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다가왔다. 젊은 청춘들의 국방의무이행의 첫 관문인 경남병무청이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우리 아들들에게 더 멋진 곳, 행복한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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