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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 11월 성실복무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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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 작성일 : 2019-12-27 최종 수정일 : 2020-10-28 조회수 : 1738 | |
□ 교통사고로 심각한 골절 환자…사회복무요원이 신속 구조 ○ 사회복무요원이 교통사고 목격 후 신속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 23일 병무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9일 낮 12시께 1호선 동묘앞역 2번 출구 앞 좁은 도로에서 진입하던 차량과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탑승자 2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해, 한부상자는 사고 충격으로 다리뼈가 드러나는 개방성 골절상을 입어 ○ 서울교통공사 종로서비스안전센터 소속 사회복무요원 제승현(23)씨와 동묘앞역 직원이 사고를 목격 ○ 역 직원은 119신고 후 도로 위에서 수신호로 차량을 통제, 제승현 사회복무요원은개방형 골절상을 입어 출혈이 심한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압박붕대 등을 구입해 응급조치 후 119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부상자를 안심시켜 ○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제승현 사회복무요원은 주어진 임무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와 성실한 근무 태도로 다른 사회복무요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장을 수여 ○ 제승현 사회복무요원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상을 받으니 쑥스럽다. 이런 일이 당연하지 않게 된 사회에 깊이 반성을 하게 된다”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혀 (2019.11.23. 뉴시스) □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경인지방병무청 관할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장애인들을 위해 열심히 복무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복무태도로 늘 칭찬을 받는 윤용현 사회복무요원 ○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낮 시간동안 음악 치료, 동화 구연, 미용서비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 ○ 윤용현 사회복무요원은 이곳에선 1년 9개월 동안 복무하며 이용하는 이들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바르게 알고 도와주며, 특히 신체적 제악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밝은 미소로 먼저 다가가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사회재활교사 및 보호자에게 칭찬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아 ○ 윤용현 사회복무요원은 “처음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다가가는 방업도 잘 몰랐고, 어떻게 도와드려야 될지 막막했는데 장애인주간 보호센터에서 복무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사회복무요원은로서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근무하다 보니 오히려 이분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복무기간을 통해 누구보다 사랑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말해 ○ 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윤용현 사회복무요원처럼 성실복무로 모범이 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병역의무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혀 (2019.11.28. IPN뉴스) □ 지하철 근무 사회복무요원 특별한 경험 ○ 서울교통공사 7호선 부평구청역 소속 김병주 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 ○ 지난해 4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김병주 사회복무요원은 복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역사에서 가출 여학생을 발견하여 지하철역 직원에게 보고 후 여학생을 사무실로 안내, 부평구청역 관계자가 부모에게 연락 무사히 집에 돌아 간 일이 있어 ○ 김병주 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역에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을 가졌던 적도 있었지만, 이사건을 계기로 지하철역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필요성을 체감 ○ 열차 내에서 승객이 실신한 상황, 그 승객은 눈의 초첨이 풀려 있었고, 의식 확인을 위해 어깨를 흔들었으나 아무 반응도 없어, 옆에 있던 시민에게 119신고를 부탁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 복무 중에 받은 안전교육 덕분에 침착하게 흉부압박을 할 수 있어,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는 등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도와 ○ 복무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훈련을 열심히 참가하는 등 시민 안전에 더욱 노력하고 있는 김병주 사회 복무요원은 “지하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처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 자신에게 당당하고 복무하고 있는 역에서도 꼭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해 ○ 인천병무지청 김종철 청장은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취객 등 어려운 승객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노력하는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이들을 적극 발굴·포상하고 모범사례를 홍보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2019.11.21. Kspnews) □ 친절 사회복무요원 ○ 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관광모노레일은 친절 사회복무요원의 활약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박철호 사회복무요원이 주인공 ○ 박철호 사회복무요원은 포로수용소 입장 안내, 1950 체험관 운영보조, 평화수호대 안내도우미, 장애인휠체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한 안내와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칭찬을 받고 있어 ○ 박철호 사회복무요원은 “사회적 약자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의 입장이 많은 포로수용소의 현실을 고려해 최대한 불편함이 없이 안내해 드리는게 목표”라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 고객안내, 시설운영,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최대한 미소로 고객과 직원들을 응대하고 있어 ○ 지난해 11월초에는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이 되기도, 이글에서 “아이들이 시끄러움과 귀찮게 하는 행동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아이들에게 칭찬도 해줘서 좋았고, 유적공원과 평화파크 내부에 아이들이 이용할만한 공간들 안내해줘서 신나게 놀고 올 수 있었다”는 내용 ○ 12월 제대를 앞둔 박철호 사회복무요원은 제대 이후에도 유적공원을 방문해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취업 준비를 할 예정 (2019.11.08. 개거제신문) □ 기뻐하는 어르신불 보면 보람 느껴 ○ 전북지방병무청은 익산시에 소재한 신광노인복지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최재필 사회복무요원을 소개 ○ 19일 전북병무청에 따르면 최재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6월부터 복지센터에 복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일과 후에는 안전하게 어르신들이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우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 또한 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도시락 포장 및 배달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어 칭찬이 자자 ○ 최재필 사회복무요원은 “매일 60여 곳에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우리 사회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배달이 힘들지만 도시락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해 (2019.11.20. 전북금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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