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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창명 병무청장, 최전방에서 훈련 중인 국군장병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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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16-10-19 최종 수정일 : 2016-10-19 조회수 : 10278 | |
- 핵실험 등 北 도발에 대비 국토수호에 여념 없는 15사단 장병 격려 - 병사 어머니, 병무청 홍보대사와 함께 피자 등을 나눠주기도 □ 박창명 병무청장이 19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해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이번 방문은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의 긴장을 유발하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北 도발에 대비해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특히 지난 8월 26일부터 진행된「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온라인 편지 접수’ 에서 사연이 좋은 대상자(병사 어머니)를 선발해 병무청 홍보대사와 함께 부대를 깜짝 방문해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ㅇ 방문한 병사 어머니는 준비한 편지를 직접 낭송해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고마움 을 표현했고
ㅇ 박창명 병무청장, 병사 어머니, 병무청 홍보대사는 훈련을 마친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푸드트럭을 활용, 피자와 음료를 일일이 나눠주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제주도에서 올라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병사 어머니(변유경 씨, 52세)는 “실제로 야외에서 훈련받는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더욱 더 믿음이 간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병무청장님과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며 아들과의 재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핵실험 등 北의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한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최전방에서 병역의 의무를 당당하게 이행하고 있는 젊은 병사들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라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모든 장병들이 병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복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붙임 : 보도자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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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61019-병무청장 최전방 훈련 중인 국군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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