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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무청,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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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18-06-29 최종 수정일 : 2018-06-29 조회수 : 13085 | |
병무청,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미래 정책고객, 부모 등 정책수요자 초청, 병역공감대 확산 - □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ㅇ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도 시작됐으며, 금년에 8회째 입니다. ㅇ 공모기간인 3월28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10,63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해외 한인학생 작품은 520여 건으로 중국, 베트남, 캐냐 등 총 11개 나라에서 참여했습니다. □ 大賞인 국방부장관상에 그림 부문으로 대전 대룡초등학교 5학년 차한음 어린이의 ‘국군아저씨!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소중히 지키고! 멋있게 그려가요!’가, 글짓기 부문에는 전주 인봉초등학교 6학년 이혜율 어린이의 ‘저는 통일이 ㅇㅇ같습니다’가 수상했습니다. ㅇ 차한음 어린이는 군장병과 함께하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축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고, 이혜율 어린이는 ‘통일’을 다양한 사물 등에 비유해 통일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잘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 시상식에서는 본인 작품을 영구 소장할 수 있도록 탁상액자를 제작해 수상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시공주니어로부터 후원받은 도서(48권)를 입상자 전원에게 전달했습니다. ㅇ 그 외에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직접 참여하는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시상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ㅇ 대상을 수상한 차한음 어린이는 “평소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에게 느꼈던 감사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이혜율 어린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나라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ㅇ 시상식에 참여한 최종숙(43, 여)씨는 “아들 작품이 대상을 수상한 것도 굉장히 기쁜데 시상식장에 와보니 아이들 눈높이의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굉장히 놀랐다”라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병무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ㅇ 한편, 입상작품은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행사와 지하철 역사 등의 기획전시를 통해 나라사랑 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많은 국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국내외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정책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병역에 대한 공감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최우수 그림·글짓기 작품 및 수상자 내역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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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80629-병무청, 제8회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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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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