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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찬수 병무청장 최전방 국군장병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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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17-11-28 최종 수정일 : 2017-11-28 조회수 : 1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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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최전방 국군장병 격려 □ 기찬수 병무청장은 28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27사단의 수색대대를 방문해 훈련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이번 방문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날 기찬수 병무청장은 훈련 중인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푸드트럭에서 피자와 음료 등을 일일이 나눠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특히, 27사단 수색대대에서 모범병사로 추천된 병사들의 부모님과 병무청 홍보대사가 훈련 장소를 깜짝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ㅇ 병사들의 어머니는 준비한 편지를 직접 낭독하면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아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 모범병사로 추천된 조훈희 상병의 어머니 황지형(52세)씨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그동안 아들의 신병수료식 등 면회를 오지 못해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훈련받는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또 건강해 보여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병무청장님과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라고 아들과의 만남에 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영하의 혹한의 날씨에도 최전방에서 병역의무를 당당하게 이행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안보가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모든 장병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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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71128-기찬수 병무청장 최전방 국군장병 격려
(414Byte, download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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