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다른 역사에 남으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


안녕하세요 또 다른 역사에 남으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
저는 경기도에 사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이번 편지를 쓰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무래도 가장 큰 한 가지는 언제나 모든 걸 희생하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과 부모님을 뛰어넘어서 전 국민을 위해서 하루하루 잠도 줄여가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 꿈은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멋진 해군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에 군인이 얼마나 멋있고 희생적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제 편지가 관연 국군 장병 선배님들께 진심이 잘 전달될지 정말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내주실 또 다른 위인이시고 이 희생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고 사랑해 줄 것입니다.
저 또한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정말 다른 국군장병님들처럼 멋진 군인이 되는 것이 제 목표이자 희망입니다.
제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신 분들도 모두가 우리 대한민국 독립군들과 전사님들 덕분인 것을 잊지 않습니다.
지금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님들도 누군가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멋진 은신처와 같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에게는 가혹하지만 남에게는 너그러우신 장병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서정적일지 모르겠지만 동해바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 시는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는 엄격한 화자가
동해바다를 보고 남에게는 너그럽고 나에게는 엄격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그 동해바다가 바로 국군장병님들입니다.
전 군인들을 보며 저를 다그치고 또 남에게는 너그러워졌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장병과 할머님, 여성이 벤츠에 앉아서 다정하게 웃고있는 일러스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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