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01년에 태어난 고등학교 남학생 2학년 손지완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1년에 태어난 고등학교 남학생 2학년 손지완 입니다!
저도 2년 뒤 군대에 가야 할 나이가 됩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그때까지 회복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365일 내내 피곤함과 고통을 참아가시며 지켜주시는 전국 모든 군대에 계시는 군인 선생님들과 조교선생님들, 그리고 직업군인 선생님들.
가까이 계실 수도 있으시고 멀리 계실 수도 있겠지만 항상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주셔서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주시기 위해 모든 훈련을 수행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고 아파하셨을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해옵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으시고 잘 드시는지, 잠자리에 잘 드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식욕이 없으셔도 꼭 식사를 하셔야 됩니다!
한국인은 밥 힘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하셔도 꼭 편히 잠자리에 드셔야 합니다!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부모님이 불러주셨던 자장가를 되새기며 잠자리에 드셔보세요! 꿀잠 보장 해드립니다! 환불은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죠...


저는 군인 선생님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가와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아들분이라 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교 선생님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군인 선생님들의 든든하신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군인 선생님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군인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들을 잡아주신 베개처럼 푹신한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꿈이 비로소 가수이지만 저의 건강이 1분 1초라도 빨리 회복이 되어 2020년도에 군에 입대하여 군인 선생님들과 조교 선생님들과 직업군인 선생님들처럼 국가와 국민분들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키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군인 선생님들, 조교 선생님들, 직업군인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군인 선생님들과 조교 선생님들, 직업군인 선생님들께 경례! 충성!


2이8.10.06.토요일
2020년도 대한민국 군인 손지완 올림









군장병과 할머님, 여성이 벤츠에 앉아서 다정하게 웃고있는 일러스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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