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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교육생 3만 1230명 수료증 받아 (2016년 교육 종료)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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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원장 이계용)는 금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이 23일 종료된다고 밝혔다.<br />
○ 연간 계획인원 3만 960명에서 270명 초과된 3만 1230명이 이곳에서 교육받았는데 과정별로 살펴보면, ▲소양교육에서 명칭이 변경된 복무기본교육 2개 과정에 2만 9746명 ▲복무지도교육(옛 보수교육) 2개 과정에 1484명이다.<br />
○ 교육이 끝나는 23일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창명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큰 등불이다”면서 “복무기관으로 돌아가 교육받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복무하고 소집해제 후에도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 이계용 원장은 “1주일에 평균 900명 내외의 인원이 교육을 받았는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치게 된 것에 대해 교육생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보은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사회복무요원의 교육 요람인 연수센터가 안정화 단계로 정착하고 있다”고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소회를 밝혔다.<br />
○ 아울러 사회복무연수센터 자체 행사를 통해 속리산 국립공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br />
○ 한편, 내년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4280명 늘어난 3만 5240명이며, 2월 13일 시작해 내년 12월 15일에 종료된다. <사진 별도송부,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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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큰 등불 교훈탑 제막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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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소재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원장 이계용, 앞줄 왼쪽)는 박창명 병무청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정상혁 보은군수(청장 오른쪽), 고은자 보은군의회 의장(청장 오른쪽 세 번째)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큰 등불' 교훈탑 제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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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연수센터 전경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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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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