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박종달)은 ’08.6.20(금) 제5회 병역이행명문가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올해 병역이행명문가로는 132가문이 선정되었으며, 대통령표창을 받는 최고의 병역이행명문가는 3대 가족 11명이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인천의 이헌표 가문이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질병으로 병역이 면제되었으나 질병을 치유하고 자진 입영한 김성길 일병등 모범병사 10명에 대한 표창장도 함께 전수되었다.
박종달 병무청장은 식사를 통해 명문가문의 헌신적인 병역이행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21세기 선진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명문가의 가족과 국방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인기 가수로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김태우와 강타의 진증공연이 이어져 식장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병무청(청장 박종달)은 ’08.7.23(수)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병무청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직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더 맑은 병역, 더 밝은 나라”가 슬로건으로 채택되었다. 박종달 청장은“이번 슬로건 제정으로 병무직원의 일체감 및 공감대 형성은 물론 투명하게 국민을 섬기는 병무행정을 구현, 반드시 선진 일류 병무행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선포식 후에는 15개 소속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의·실용적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