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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원병역이행 병사 군 생활 수기집「대한사람 대한으로 2016」발간
작성자 : 자원관리과 작성일 : 2016-08-31 최종 수정일 : 2016-09-02 조회수 : 8458



□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8월 31일 외국 영주권 취득 또는 질병, 학력 사유로 제2국민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
   처분을 받아 현역병 입영의무가 없는데도 스스로 병역을 이행한 젊은이들의 군 생활 수기집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6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 수기집은 지난 4 ~ 5월에 자원병역이행 병사 군 생활 수기 공모전에 접수된 165편의 원고 중 만화를 포함한
     우수작 30편과 태양의 후예 한빛부대원과의 인터뷰, 선임이 전하는 희망메시지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자원병역이행 병사 수기집 발간은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 확산과 건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 영주권 병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원 일병(31세)은 미국 ㅇㅇ 대학 교수직을 잠시 내려놓고,
      31살의 늦은 나이에 입대한 재외국민으로서 군 복무기간을 인생 후반을 설계할 수 있는 작전타임에
      비유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 가는 성찰의 과정을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 질병치유·학력변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용경 상병(29세)은  중학교 때 발목에 생긴 종양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이 되었지만,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사법시험에 연이어 좌절하던 터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질병치유 후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패배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
      했다는 평을 받았다.

   ○ 같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우 예비역(26세)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
      이었으나, 중·고등 검정고시에 합격 후 군에 입대하면서 혼자만의 세상 속에서 알을 깨고 당당히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담담하게 썼다는 평을 받았다.

   ○ 이밖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6에서 병역이행을 선택한 배경과 동기는 다르지만 통제와 규율로 불편한
      군 생활이 오히려 가족과 조국,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내면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시간
      이었음을 고백하는 병사들의 생생하면서 감동적인 군 체험담을 만날 수 있다. 병무청은 수기집 2,000부를
      제작해 재외공관과 각급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 병무청 관계자는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6이 자원 병역이행 병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입영을 앞둔 젊은이들
   에게 병영생활에 대한 소중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 보도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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