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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 수술·체중조절로 현역병 입영 꿈 이룬다!
작성자 : 병역공개과 작성일 : 2016-09-19 최종 수정일 : 2016-09-19 조회수 : 8574

    -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3개월 만에 참여자 28명 -


□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병역자진이행자 무료치료 지원사업인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올해 6월부터 8월말까지 28명의 청년들이 현역 재도전을 위해서 시력교정수술을
    신청하거나 체중조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자는 안과 15명으로 안과 신청자 중 7명이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무료 시력
       교정수술을 받았으며,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 체중조절 신청자 13명은 BMI 지수가 17미만 저체중이거나 33이상 고도비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 지역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무료로 의학상담, 운동처방·지도, 영양상담·지도 등을
       통해 현역 입영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슈퍼굳건이 사업에 참여한 최병훈(19세)군은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고, 앞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싶은데 제자들에게 좀 더 떳떳한 사범이 되고 싶어서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안준혁(19세)군은 “꿈이 소방관이었으나, 징병검사에서 생각지도 않게 시력으로 4급을 받아 눈앞이 깜깜
       했지만, 당당하고 멋진 대한민국의 남자, 군인이 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습니다.

   ○ 정태원(20세)군은 “저체중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체중 및 체력증진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진짜사나이로 거듭나고 싶었다.”고 말하는 등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려는 마음은 모두 간절합니다.

   ○ 무료치료 서비스를 받아 질병이 치유된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에게 병역처분변경신청서를 제출해 신체검사
       결과 신체등위 1~3급에 해당될 경우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되며, 신체등위 4급에 해당될 경우에는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 병무청 관계자는 무료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는 조기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도 있으나,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입영할 경우 각막혼탁, 외상 및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치료(3개월) 후에
       재신체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시력교정, 체중조절을 통해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당당한 청년들을 위해 민간병원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슈퍼 굳건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붙임 : 보도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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