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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무청,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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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17-07-10 최종 수정일 : 2017-07-10 조회수 : 18770 | |
□ 병무청(청장 박창명) 7월 10일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 정부대전 청사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ㅇ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에 시작해 금년에 제7회를 맞이했습니다. ㅇ 금년 공모전은 지난 4월3일부터 5월24일까지 총 12,879건이 접수됐으며, 해외 한인 학생의 작품은 866건으로 전년보다 500여건 이상 증가했습니다. ㅇ 이번 공모전 大賞(국방부장관상)에는 그림 부문으로 군산 진포초등학교 6학년 김ㅇㅇ 어린이의 '나라사랑하는 병역의무'가, 글짓기 부문에는 김포 장기초등학교 4학년 이ㅇㅇ 어린이의 '국군아저씨 자랑스럽습니다' 가 수상했습니다. 김ㅇㅇ 어린이는 군인아저씨들이 나라를 씩씩하게 지키는 모습을 잘 표현했으며, 이ㅇㅇ 어린이는 통일전망대 관람 후기를 통해 든든한 국군아저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 시상식에서는 본인 작품을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탁상액자를 제작해 수상자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아이엠스토리, 사파리로부터 후원받은 도서를 입상자 전원에게 전달했습니다. ㅇ 그 외에 캐리커처 그리기, 마술사에게 배워보는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시상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ㅇ 대상을 수상한 김ㅇㅇ 어린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의 늠름한 모습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그림 으로 표현했는데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이서윤 어린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군인아저씨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ㅇ 시상식에 참여한 글짓기 대상 수상 어머니 서ㅇㅇ(40, 여)씨는 “여느 행사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석했는데 뜻밖의 시상식에 다소 놀랐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병무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병무청은 이번 입상작품들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 병역명문가 시상식,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행사 때에 기획 전시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많은 국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국내외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역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대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붙임 : 보도자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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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0710)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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