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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 및 사회복무가(歌) ‘젊음의 이름으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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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회복무정책과 작성일 : 2016-09-22 최종 수정일 : 2016-09-22 조회수 : 8283 | |
□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9월 22일 오후2시 충북 보은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병무청 정책자문위원 및 병무청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 대부분의 사회복무요원들이 헌법과 병역법에 규정된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현역병과 비교해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는 사회 일각의 편견 등으로 사회
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이 현격히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위와 같은 우리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소중한 역할을 대외적으로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임무인 봉사·나눔·복지·안전과 사회복무요원 복무의 자긍심을 노랫말로 담은 ‘젊음의 이름으로’라는 사회복무가(歌)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 사회복무가(歌)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작사와 작곡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앞으로 사회복무요원과 관련된 행사 등에 널리 활용될 예정입니다.
○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식을 참관한 병무청 정책자문위원 건양대 권경주 교수는 “사회복무요원 헌장이 잘 실천되고, 사회복무가(歌) 활용이 확산된다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를 계기로 국민께서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붙임 : 보도자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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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60922-병무청, 사회복무요원 헌장 선포 및 사회복무가 발표(최종)
(1025Byte, download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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