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보기. 나의 가족, 연인, 친구.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보, 훈련 받기 많이 힘들죠? 나는 매일 여보 생각하면서 ○○이와 함께 잘 있답니다. 날씨가 좋아도 걱정, 흐려도 걱정, 비와도 걱정이 되네요. 밥을 먹어도, 축구를 봐도, 자려고 누워도 여보 생각이 많이 나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하고 돌아오겠다는 여보의 약속을 믿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함께 훈련 받으시는 훈련병들과도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래요.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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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누나가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홍o용
김o미
한o홀
배o정
아빠께
공o배
허o숙
김o진
최o정
박o정
홍o민
박o아
박o은
김o영
이o쁨
권o경
성o호
김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