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보기. 나의 가족, 연인, 친구.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아들아 네가 입대한지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지금쯤 훈련에 열중하고있겠지 카페에 올라온 사진을 보았다. 제복입은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더구나.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성인이 되어 진짜 남자로 태어나기위하여 변신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하고 든든하기도하구나 떨어져있으니 새삼 아들에게 좀 더 많은 이야기 해 주지 못 하고 많이 사랑주지 못 해서 미안하구나 군생활에있어서 가장 힘든시기 일 거 라고생각한다. 하지만 그 또한 즐겼으면한다. 즐기면 재미있고 너의 정체성이나 자아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거 잊지말고, 아빠도 군 생활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단다. 목표도 생겼고 아들도 한 두개 쯤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빠가 자주자주 편지쓸테니까 아들도 힘내구 훈련에 열중해서 아빠를 이길 수 있는 체력으로 아빠와 씨름한판하자꾸나. 하하하 듬직한 아들모습 눈에 선하다. 대한민국의 남아로써 훌륭하게 군생활 즐기길 바라며 못다한 이야기는 자주자주 글을 남기며 이야기하자. 수료식 모습이 벌써 상상이된다. 멋진아들 듬직한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아빠는 아들 생각하며 힘내구 파이팅 넘치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들을사랑하는아빠가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
둘째누나가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홍o용
김o미
한o홀
배o정
아빠께
공o배
허o숙
김o진
최o정
박o정
홍o민
박o아
박o은
김o영
이o쁨
권o경
성o호
김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