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보기. 나의 가족, 연인, 친구.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어디서든 군인분들을 보게되면 멀리서 바라만 봤는데 이번에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있는 기회가 있어 기쁜마음으로 적습니다! 나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 흘리시는 군인분들 덕에 지금 이렇게 발 뻗고 편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사촌오빠 두명이 있는데 둘다 군에 다녀오니 살이 쪽 빠져서 왔더라고요 그만큼 군에서 힘든 훈련들을 한다는 거겠죠?  1년 8개월, 약 2년동안 대한민국의 육지, 바다, 하늘을 지키시느라 수고하시는점 매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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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누나가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홍o용
김o미
한o홀
배o정
아빠께
공o배
허o숙
김o진
최o정
박o정
홍o민
박o아
박o은
김o영
이o쁨
권o경
성o호
김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