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마음. 어린이 나라사랑 전시관 2017년 보기
해외우수상 윤서준

 A little hero가 보내는 편지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4학년 3반 윤 서 준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위대한 군인 아저씨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3반 윤서준입니다. 봄도 지나 더위로 가득한 여름이 시작되려 하네요. 베트남은 일 년 내내 해가 쨍쨍해 덥지만요. 일주일 전 저는 뉴스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두 대통령이 한 자리에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두 나라 간의 사이를 좁히고 통일을 위한 아주 중요한 행사라는 것도 부모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6살 때부터 베트남에서 살게 되어 38선과 군인의 역할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통일은 6·25 전쟁으로 분단되어 있었던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고 땅의 크기가 넓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38선은 두 개의 나라를 선으로 경계 긋고 튀어나와 있는 차갑고 딱딱한 시멘트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중 두 대통령이 악수를 하며 38선을 넘는 장면을 보고 차가운 시멘트 턱이라고 생각한 38선은 단순한 경계선이 아닌 통일의 희망, 그리고 민족의 화합을 담고 있는 뜻 깊은 경계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베트남에 살아서 군대 또는 군인에 대한 경험은 전혀 없지만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군대를 다니며 체험을 하면서 직접 훈련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짜 사나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주말에 꼭 한 번씩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군인이 되면 저런 힘든 훈련을 하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가장 감사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느낀 부분은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 같은 마음으로 희생과 노력을 하시는 멋진 군인 아저씨들의 위대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씩씩한 모습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힘을 쏟아 부으면서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모습도 저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 동안 군인들은 편하게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저는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새겨보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를 위해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위대한 군인 아저씨! 저의 몸은 베트남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응원할게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5일 4학년 3반 윤서준 올림
대상. 저는 통일이 oo같습니다. 통일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주 안봉초등학교 6학년 이혜율
금상. 초록생 훈장. 고생하시는 군인들께 훈장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음성 동성초등학교 5학년 안지원
금상. 우리나라, 얼마나 사랑하시나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부산 양운초등학교 6학년 이예니
은상. 통일이여 오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글에 담았습니다. 테헤란 한국학교 3학년 구민성
은상. 군인아저씨들처럼 나도 우리나라를 내 마음속에 저장! 열심히 훈련받는 23사단 군인아저씨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도 나라사랑의 마음이 듬뿍 생겼습니다. 삼척초등학교 4학년 김시현
은상. 대한민국을 지키는 미래의 나. 나라 사랑 실천을 위한 나의 작은 다짐을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대구 동원초등학교 6학년 이수연
은상. 내 마음의 영웅.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지키고 계신 국군 아저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양 목암초등학교 3학년 정인수
동상 우리의 염원, 새로운 시작! 남북평화통일로 가는 길. 남과 북이 통일되는 시간이 하루 빨리 당겨지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진주 주약초등학교 6학년 김민준
동상. 멋진 군인 아저씨들! 정말 고맙습니다. 군부대 방문으로 군인 아저씨들의 고생과 고마움을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삼척초등학교 3학년 김준혁
동상. 고맙습니다. 국군아저씨!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휴전국가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군아저씨들의 수고로 제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산 좌산초등학교 3학년 김지우
동상. 나는 곧 우리나라. 해외에 살고 있는 나는 곧 우리나라이다. 그래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보겠다는 다짐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라야드 한국초등학교 6학년 오서윤
동상. 장현서. 찾다! 보다! 대한민국의 숨은 그림자. 2018년 4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너무나 중요했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날입니다. 그 날은 제 생일로 더욱 오랫동안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우리나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담임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과 국군아저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싶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리 팔봉초등학교 6학년 장현서
동상. 점점 남자다워지는 군인 오빠
군 입대 후 씩씩해진 오빠가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광주 송장서초등학교 5학년 정수아
동상. 지금, 여기, 평화의 최전선에 서다. 역사책을 읽다보면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군인아저씨들의 멋지고 늠름한 모습을 보며 저도 언젠가는 제 의무를 다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원 이의초등학교 6학년 조세빈
동상. 무궁화 사랑. “낯선 외국에서 무궁화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속상했습니다”그래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5학년 천동현
특별상. 고맙습니다! 국군아저씨. 국군 아저씨들께 파이팅과 함께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의미를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4학년 민소윤
특별상.진짜로 내 군복을 입은 날. 아빠 군복을 입어보며 미래에 멋진 군인이 된 나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삼척초등학교 6학년 서민식.
특별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아저씨. 명절에도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국군아저씨를 본받겠습니다. 광명 철산초등학교 5학년 유시월
해외우수상. 대한민국 군대를 갈거야. 한국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글로 표현했습니다.테헤란 한국학교 4학년 박이삭
해외우수상. A Little Hero가 보내는 편지. 남북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과 남자들만 군대를 가는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군대를 가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4학년 윤서준
해외우수상. 나의 조국, 대한민국. 베트남 하노이에서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4학년 이호림
해외우수상.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하여 적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좀 더 대한민국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려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5학년 정서연
해외우수상. 진정한 Hero는 나야 나! 진정한 히어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부끄럽지 않게 사는것입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6학년 정세은
해외우수상. 통일을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통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리야드 한국초등학교 5학년 한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