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마음. 어린이 나라사랑 전시관 2017년 보기
은상 이수연

‘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 마음 대한민국을 지키는 미래의 나

대구 동원초등학교
6학년 3반 이 수 연

저는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순신 장군님처럼 리더쉽이 뛰어나고 강한 사람을 좋아하고 닮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화 ‘명량’을 보고 그분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 이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 나라의 영웅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의미 있는 삶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를 보고 도서관에 가서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으니까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다른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상 깊은 점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이순신 장군님도 처음엔 나처럼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기 좋아하고 싸움 놀이를 좋아했던 점은 저랑 닮은 것 같습니다. 청년이 된 이순신은 장군이 되고 싶어 무과에 시험을 쳤는데 한 번에 딱 하고 통과한 것이 아닌 32세에 겨우 합격해서 무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1,2등이 아니라 중간쯤인 29명 중 12등을 했다니... 영화 속의 멋진 모습을 생각했을 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인상적인 점은 이순신 장군도 몸이 허약했다는 점입니다. 일본군이 이순신 장군 이야기만 나와도 벌벌 떨었다는 내용이 영화에 나오는데 정작 장군님은 각종 위장병, 피부병, 두통 등에 시달리면서 전쟁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프시면 서도 완벽하게 전쟁을 준비했을까요? 정말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세 번째, 책을 통해서 본 이순신 장군의 인상 깊은 점은 호기심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생각이 많으셨고 아이디어가 풍부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개발한 특별한 전술과 무기가 있는데 학 날개 모양으로 좌우 펼친 전투 대형과 거북선입니다. 아이디어는 질문과 호기심에서 나온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일본보다 훨씬 부족한 배의 수를 어떻게 극복해 적을 무너뜨릴까를 고민하여 학익진이라는 전투대형을 생각해냈습니다. 또한 우리보다 작고 높이가 낮은 일본배의 약점을 이용해 ‘거북선’이라는 위대한 돌격선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결과 일본과의 전쟁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정말 위대하고 대단한 발견이고 발명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영화를 보고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몰랐던 장군님에 대해 재미있는 사실을 알고 난 다음에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의 적이 누가 될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북한이 위험한 적이 될 것인지, 중국일지, 일본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강하지 않을 때 우리나라는 늘 위협을 겪었습니다. 제가 이순신 장군님처럼 위대해 질 수는 없겠지만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나라가 위태로워 질 때 이순신 장군님처럼 사명감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노력하면 저도 그 분을 닮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을 본받기 위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일기도 잘 쓰고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대상. 저는 통일이 oo같습니다. 통일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주 안봉초등학교 6학년 이혜율
금상. 초록생 훈장. 고생하시는 군인들께 훈장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음성 동성초등학교 5학년 안지원
금상. 우리나라, 얼마나 사랑하시나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부산 양운초등학교 6학년 이예니
은상. 통일이여 오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글에 담았습니다. 테헤란 한국학교 3학년 구민성
은상. 군인아저씨들처럼 나도 우리나라를 내 마음속에 저장! 열심히 훈련받는 23사단 군인아저씨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도 나라사랑의 마음이 듬뿍 생겼습니다. 삼척초등학교 4학년 김시현
은상. 대한민국을 지키는 미래의 나. 나라 사랑 실천을 위한 나의 작은 다짐을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대구 동원초등학교 6학년 이수연
은상. 내 마음의 영웅.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지키고 계신 국군 아저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양 목암초등학교 3학년 정인수
동상 우리의 염원, 새로운 시작! 남북평화통일로 가는 길. 남과 북이 통일되는 시간이 하루 빨리 당겨지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진주 주약초등학교 6학년 김민준
동상. 멋진 군인 아저씨들! 정말 고맙습니다. 군부대 방문으로 군인 아저씨들의 고생과 고마움을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삼척초등학교 3학년 김준혁
동상. 고맙습니다. 국군아저씨!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휴전국가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군아저씨들의 수고로 제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산 좌산초등학교 3학년 김지우
동상. 나는 곧 우리나라. 해외에 살고 있는 나는 곧 우리나라이다. 그래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보겠다는 다짐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라야드 한국초등학교 6학년 오서윤
동상. 장현서. 찾다! 보다! 대한민국의 숨은 그림자. 2018년 4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너무나 중요했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날입니다. 그 날은 제 생일로 더욱 오랫동안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우리나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담임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과 국군아저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싶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리 팔봉초등학교 6학년 장현서
동상. 점점 남자다워지는 군인 오빠
군 입대 후 씩씩해진 오빠가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광주 송장서초등학교 5학년 정수아
동상. 지금, 여기, 평화의 최전선에 서다. 역사책을 읽다보면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군인아저씨들의 멋지고 늠름한 모습을 보며 저도 언젠가는 제 의무를 다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원 이의초등학교 6학년 조세빈
동상. 무궁화 사랑. “낯선 외국에서 무궁화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속상했습니다”그래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5학년 천동현
특별상. 고맙습니다! 국군아저씨. 국군 아저씨들께 파이팅과 함께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의미를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4학년 민소윤
특별상.진짜로 내 군복을 입은 날. 아빠 군복을 입어보며 미래에 멋진 군인이 된 나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삼척초등학교 6학년 서민식.
특별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아저씨. 명절에도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국군아저씨를 본받겠습니다. 광명 철산초등학교 5학년 유시월
해외우수상. 대한민국 군대를 갈거야. 한국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글로 표현했습니다.테헤란 한국학교 4학년 박이삭
해외우수상. A Little Hero가 보내는 편지. 남북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과 남자들만 군대를 가는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군대를 가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4학년 윤서준
해외우수상. 나의 조국, 대한민국. 베트남 하노이에서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4학년 이호림
해외우수상.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하여 적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좀 더 대한민국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려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5학년 정서연
해외우수상. 진정한 Hero는 나야 나! 진정한 히어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부끄럽지 않게 사는것입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6학년 정세은
해외우수상. 통일을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통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리야드 한국초등학교 5학년 한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