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 싶다
일에 전념하다보면 놓치는 것들도 있다.
이 순간에도 생각나는
삼삼한 기억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다.
오늘도
육로 위를 걷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칠석날
팔랑거리며 맞이 해주는 직녀처럼
구원을 받고 싶다.
십자가에 기도하며
십일 동안 끙끙 앓던 기억들은 지우고 이제
십이간지의 처음인 미키마우스해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혹시 김장한 김에 돼지고기 삶진
않았는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청양 가마골 마을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김장담그는 것 보다 혹시 더 많이 먹어버린 것 아닌지...

장군감이네 !
“우리는 병무가족 ^^”

호진아.
우리 가족이 병무지에 나오다니 가문의 영광이구나~
아빠 엄마가 병무청에서 만나 네가 태어났으니 씩씩하게 자라서 훌륭한 병역자원이 되어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