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지난해부터 부산청에서 볼 수 있는 아침풍경입니다. 직원들이 자신이 가장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면, 이쁘게 포장된 그 책을 생일날 청장님으로부터 아침 축하메세지와 함께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생일이 다가오면 어떤 책이 좋을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각기관에서 선정한 책, 네티즌들이 추천한 책, 주위에서 읽어보고 권해주는 책 등 다방면으로 좋은 책들을 검색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 동안 우리가 읽었던 책들은 누구라도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추천도서목록이 된 셈입니다. 2008년 무자년을 맞이하여 더 멋진 내가 되고, 더 능력을 인정받고, 더 부자되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리라 다들 다짐하고 계획을 세워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꿈들을 올 한해 이루기 위해 ‘독서’라는 녀석과 친해져 우리의 정신을 살찌우는 밑거름으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책을 통해 나는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세상에 실제로 나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열망한 것을 달성할 수 있었다. 독서는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내게 책은 열려진 문과 같았다.”라고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말했습니다.
그럼, 부산청 직원들의 추천도서목록을 분야별로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를 먼저 정하시고 한달에 한권이라도 책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직장인으로서의 소양분야입니다. 자기계발, 자기관리, 처세술, 인간관계, 스트레스 해소법, 경영일반 등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행복추구형 인간이 되고자 하시는 분
•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임을
  확인하고 싶은 분
• 사람의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분
• 경영전략이나 조직관리법을 통해 승리의 맥을 잡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