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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업무상 그리고 국가적 공공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로 정의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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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작성일 : 2022-12-21 최종 수정일 : 2022-12-21 조회수 : 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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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학교를 졸업한 해에 직장을 취직하여 작업치료사로 근무중 10일만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근무중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최우선적으로 접종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2021년 3월 4일에 AZ을 접종하였습니다 전국민을 상대로 하는 접종이였었지만 의료계종사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최우선적으로 접종을 해야하는 사회 필수 인력이였고 현재는 부작용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접종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모든책임을 지겠다고 하였고 현재는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있습니다 제 동생은 군대도 다녀았을 만큼 건강한 신체를 가졌었지만 현재는 사지마비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고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몸이 굳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일상생활중 몸이 굳어지고 눈이 떠지지 않아 응급실에도 실려가고있으며 정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대에서는 예비군을 참석해야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몸상태는 일상에서 정상생활이 불가한 상태이고 증상은 있지만 막상 MRI나CT상에 나오는 것이 없어 딱히 병명을 찾을수 없다는 이유로 현재 4급판정을 받은상태입니다 국가적으로 시행했던 것들에 몸이 잘못되고 피해를 보았습니다 아직 몸이 원상태로 돌아온 상황이 아니며 몸만 원래대로 돌려준다면 언제든지 예비군에 참석하고 싶어합니다 병명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국가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면서 아직 멀쩡하지 못한 몸을 이끌고 예비군에 참여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불합리하고 그걸 보는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나라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접종한것이고 그로인해 잘못된 몸 입니다 한사람의 국민으로 국가에서 보듬어 주지는 못할망정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보며 서류상 숫자상으로만 모든걸 판단하고있습니다 제동생이 더이상 피해보지 않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가고싶지 않았다면 군대에 가지않으려 했겠지만 멀쩡한 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여야 하기에 다녀온 군대이고 현재는 예비군에 참석하기 힘든 몸입니다 이런몸으로 훈련받기 힘들기에 여태까지 받은 치료와 진료기록을 모두 병무청에 제출하였고 동생은 힘든몸을 이끌고 대구에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았지만 검사상으로는 예비군에 참석해야한다는데 이러한상황을 저희가족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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