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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성실복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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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1월 성실복무 언론보도
작성자 : 사** 작성일 : 2022-02-21 최종 수정일 : 2022-11-30 조회수 : 343
□ 인천병무지청, 조혈모세포 기증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 인천병무지청은 13일 지난해 12월 초에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희망을 준 박대준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져
 
○ 박대준 사회복무요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매년 5~6회 꾸준히 헌혈했고, 2020년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등록하여 2021년 9월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아
 
○ 조혈모세포는 세포가 자라고 증식하여 혈액 내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각종
    면역세포를 만드는 모(母)세포로 가족이 아닌 기증자와 환자의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확률은 2만 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하여 박대준 사회복무요원은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정해
 
○ 박대준 사회복무요원은 “저의 기증으로 누군가가 건강해질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며,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 한편 인천병무지청은 “이번 선행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된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하여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혀
(케이에스피뉴스 2022.1.13.)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월급 모아 성금 기부’한 사회복무요원 표창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20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복무 중 받은 월급의 일부를 모아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윤요섭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해
 
○ 이날 표창을 받은 윤요섭 사회복무요원은 서천군청에서 복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서천군 이웃돕기에 17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
 
○ 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서천군청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한편 노박래 서천군수와의 환담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해
 
○ 홍승미 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하여 그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타임뉴스 2022.1.20.)

□ 울산 호연초교 ‘햇살반 선생님’ 사회복무요원 화제



○ 전공과 지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장애학생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화제
 
○ 주인공은 울산 호연초등학교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으로, 중등학교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2020년 11월부터 특수학급인 햇살반 5명의 장애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어
 
○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은 울주군에 있는 학교로 출근하는데, 1시간 정도가 소요 됨에도
    오전 8시 20분까지 출근해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특수학급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지도해
 
○ 또 통합학급 수업과 체육활동 지원은 물론, 점심시간에는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음식을 잘게 잘라주거나, 편식하지 않도록 급식 지도를 했으며, 대소변 신변 처리를
    세심히 하는 등 종일 학생들 곁에서 밀착 지원해
 
○ 특히 공격 행동이 있는 학생으로부터 본인이 상처를 입더라도 피하지 않고 다가가
    포용하고, 일관성 있는 행동 지도로 신뢰 관계를 쌓아 학생의 문제행동이 완화돼
    학부모로부터 감사편지를 받기도 해



○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은 이러한 과정에서 장애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퇴근 이후의 시간을 활용해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교육 6개 연수과정, 총 108시간을 이수해
 
○ 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에 편입학해 주말에는 청소년복지와 장애 청소년
    지원에 대해 공부하는 등 자기계발도 꾸준히 하고 있어
 
○ 호연초등학교 관계자는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교 시간 이후로
    하는 등 언제나 장애 학생 교육지원을 최우선으로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자신의 전공지식과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며 “두 차례 교내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선별검사와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후배 사회복무요원이 장애 학생 활동 지원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학교운영 곳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해
 
○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은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8회 사회복무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문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 이슬기 사회복무요원은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접해보니 나의 배움이 아직 모자람을 느꼈다"며 “남은 복무기간에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학생들을 대하며, 성실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해
(국제뉴스 20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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