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 통권62호 / 2005 가을호
혁신의 선봉꾼 강원영동청 정보관리팀 / 강원영동병무지청 박은주
 

겨울엔 살을 에는 듯한 찬 바람이 불고, 그 겨울보다 더한 바람이 봄철 꽃샘추위가 몰고 오는 바람인 듯 합니다. 8~9월 불어 닥치는 태풍은 커다란 집채도 한번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그야말로 위력 있는 바람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태풍보다도 위력 있고 봄철 꽃샘추위 바람보다 매서운 바람이 이곳 강릉, 강원영동청에 불어닥쳤습니다. 이름하여 『혁신의 바람』..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라! 혁신하지 않는 자 조직에서 퇴출당한다?

조금 거창하게 시작하였지만 나는 현재 많은 부처들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에 대한 추종론 자도 아니고 방관론 자도 아닙니다. 단지 대세가 그러하면 따라야 하며, 조직 내 구성원으로서 그 대세를 실천함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일 따름이며, 이와 아울러 강원영동청 혁신의 선봉꾼들! 정보관리팀 직원들의 우수성과 적극성을 말하고자 합니다.
병무청장님 초도순시 때... “일 따로 혁신 따로가 아닌 실무를 하면서 민원불편사항을 찾아내는 것이 혁신이다” 목소리 높여 일장 연설하셨고, 어느 청이나 그렇듯 우리 청 직원들은 일 속에서 제도개선을 통한 민원만족도를 높이기에 연일 매진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학습 모임은 수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기에 여념이 없으며, 토론 후 도출된 사안 중 즉시 실행 가능한 것은 시험 기간을 거쳐 실적을 분석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들을 모으고 또 모읍니다.
정보화 시대!
병역의무자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교류하는 인터넷 세대들입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정보나 편리한 기능 제공은 혁신 수행에 있어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혔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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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된 안건이 하나의 완성품으로 탄생되기 위해선 직원상호 간,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새로운 전산프로그램으로만 운영이 가능한 사안들(아이디어, 혁신사례 등)의 경우, 정보관리팀 직원들과의 유기적 유대 관계는 앞서 언급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필수 항목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헬프미 병무청], [통지서 주인을 찾습니다], [입영네비게이션] 등 지청 홈페이지에 새롭게 삽입된 링크들이라 하겠습니다.

각 실무부서가 요청하고 의뢰하는 사안에 대한 검토를 함에 있어 시간적 노력을 아끼지 않고, 난색을 표하지 않는 정보관리팀 직원 여러분께 우리 직원 모두는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정보관리팀 어느 한 명을 거론하여 공을 돌리기에는 너무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 곳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을 강원영동병무청 혁신의 일등공신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올해 들어 2회째 혁신 우수 직원에 대한 자체 시상식을 한 바 있습니다. 번번히 정보관리과 직원이 수상하였지만 아무도 시샘하지 않았고, 불공평하다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보관리팀 존재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닌가요?” 라며 겸손한 웃음을 흘려 보내는 분들이 그 곳 정보관리팀 근무 직원들입니다.

타 청들의 사정도 우리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 업무부서와 정보관리팀과의 유대는 강원영동 청을 따라 올 청이 없을 듯합니다. 건물 3층에 위치한 정보관리팀에는 나지막한 티 테이블과 언제나 향긋한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정보관리팀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내부 고객을 위한 배려라 하겠습니다. 이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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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간행물 등록번호 11-1300000-000034-14 / 2005년 9월 13일 발행, 비매품, 발행인 병무청장 윤규혁 / 편집 공보담당관실 / 발행처 병무청,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로 139(둔산동 920) T.042-48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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