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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 병역이행명문가 시상식』이 9월 8일 오전11시, 병역이행명문가 가족과 윤광웅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병역이행명문가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최고의 병역이행명문가인「대통령상」수상 가문으로는 3대가족 11명 모두가 현역복무를 마친 경기 하남에 사는 김성곤씨 가문이, 「국무총리 상」수상자로는 윤희철씨 가문과 최헌철씨 가문이 각각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질병 등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음에도 자진해서 입대한 후 성실한 군 생활로 모범을 보인 윤성재 일병 등 10명이 「2006년 모범병사」로 선정되어 특별휴가와 함께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광석 병무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양심적 병역거부 등으로 점점 퇴색되어 가는 병역의무의 중요성과 의미를 새롭게 인식시킨다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눈에 보이는 부와 명예보다는 숭고한 애국심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이 우리사회의 진정한 <명문가>로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병무홍보대사 지성이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연예병사 김범수, 임대석이 출연하여 “보고 싶다”, “하루” 등 노래를 불러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및 가족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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