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언제 구성되었고, 회원은 어 떻게 되나요?
2005년 5월에 결성되어 현재 14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회장(신상례) , 총무(김수현) , 스폰서(과장 천창기) , 회원(김길호, 김은영, 한기향, 윤왕진, 김희향, 이대진, 박양숙, 조수경, 윤수연, 유은선, 이정애)]
모임은 자주 갖 나요?
우리는 월 1회 정기모임 외에도 현안사안이 있으면 수시로 모여요. 특히 충원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는 우리가 자주 모일 수밖에 없었어요.
머리가 많이 아팠 겠 네요. 그래서 혹시 나온 거 라도 있나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동안 해온 병무행정 행태로 봤을때, 나올 것이 뻔하지 않나요! 연기 억제, 취소율과 귀가율 감축, 또 무엇이 있겠어요... 너무도 천편일률적이고 일상
적 업무형태의 사고에 의한 타성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것은 정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번 만날 때마다“브레인스토밍”기법을 적용하여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들
어보고 가능여부를 타진해 보는 등 새로운 것을 찾기에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우리는“3월 4일에 입영 가능한 의무자가 사무실에 찾아왔는데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지원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라는 것에 힌트를 얻어서“공인인증을 그러면 우리가 발급해 주면 어떨까? 나라사랑카드는 검사장에서 발급해 주니까 우리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드디어『공인인증 현장 발급센터』운영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이것을 하 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병무청 입장에서야 공인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인증서가 있으니까 지금 군대 간다고 하는 사람 바로 날짜 잡아주니 입영률이 올라가고, 의무자 입장에서는 징병검사 받은 날 공인인증 받고 입영 가능한 날짜 있으면 바로 지원이 가능하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일석이조지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만사 OK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