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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부터 현역병의 입영부대와 입영일자, 공익근무요원이 복무를 원하는 기관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갈 수 있는 [병역의무 자율선택제도] 실시로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병무청이 이번에는 [입영도우미 달력]을 제작, 입영대상자들에게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영도우미 달력]에는 징병검사 일자에서부터 현역병 입영일자, 각 군 별 모집일자, 의무경찰 모집일정 등에 이르기까지 병역의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입영도우미 달력을 처음 제작한 강원지방병무청은, 민원업무 중 가장 많은 부문을 차지하는 것이 입영일자 문의와 모집일정이라는 점에 착안, 그동안 병무청 직원들 책상에만 올려져 있던 [입영시간표]를 의무자들에게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이는 민원전화의 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의무자들이 자신의 군복무 일정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달력제작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입영도우미 달력은 한 장 짜리 [종이 카렌다]와 [e-카렌다] 두 종류로 제작되었는데, [e-카렌다]의 경우 클릭 한번으로 2005년 입영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어 종이달력보다 인기가 훨씬 많다.
특히 육·해·공군이 각기 모집 일정이 다르고 복무형태도 다양해 자신의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선택하기 전에 일일이 각 군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e-카렌다]의 제작으로 단 한번의 클릭을 통해 바로 각 군 홈페이지와 연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입영도우미 달력에 대한 일반인들의 예상 외의 반응에 고무된 병무청은 전 지방청의 병역의무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담은 [입영도우미 달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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