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며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기념식에서 이명박대통령의 경축사에서 제시한내용이다.
① 환경과(Green) 경제가 상충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환경이 경제성장을 선도하고, 경제성장이 환경을 개선하는 선순환의 발전양식이다.
② 경제적 효율성만 추구하는 산업화시대의 사고에서 벗어나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고려하는 효율성 중심의 성장을 의미한다.
③ 지속가능한발전 개념의 추상성과 광범위성 (경제, 사회, 환경의 균형과 통합)을 보완, 환경적 지속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중심으로 접근한 개념이다.
④ 녹색성장은 저탄소와 녹색산업화에 기반을 두고 경제 성장력을 배가시키는 신성장개념이다.
※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적으로 선언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국제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① 유한적인 자원고갈로 지구촌 위기시대 도래하고 있다.
석유 40년, 석탄 100년, 가스 60년, 구리 30년 전후로 고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② 물 부족 심화로 25년 내 인구 1인당 담수공급량 1/3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식량생산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곤란 등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며, 생활용수 부족 등으로 삶의 질이 하향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③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기존 경제체제 유지시 세계 GDP 매년 5~20% 감소하여 인류의 희망인 지속가능한 개발에 적신호가 예고된다.
④ 기후변화에 따른 사막화의 증대로 식량의 위기가 확대되었다.
아시아 경작지 1/3사막화와 한국을 포함한 중국 국토의 27%의 사막화로 식량위기가 확대될 것이다.
⑤ 국민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2006년 국민의식조사는 15년 후에 한국사회가 직면할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인식정도가 환경 89.5%, 에너지 86.5%, 범죄 80.5%, 자원 80.5%, 인구 73.5% 전쟁 63,0%, 식량 49.4%로 변화했다.

병무공무원의 역할로는 일상생활에서 더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은 자원의 절약과 에너지 저소비, 환경 친화적 생활방식을 정착시키는 노력에서 시작하여야 한다.

• 1. 나무를 심고 가꾼다.
• • 나무는 이산화탄소의 좋은 흡수원이다.
  • 산세비에리아와 난류를 많이 기르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
  • 선물은 나무(묘목)로 주고받는다.
  • 각종 기념일에 나무를 심고 가꾼다.
  • 국민(시민) 식수 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 하루 한 장의 A4용지 절약은 5000그루의 큰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