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제1회 옴부즈만 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돼 지난 6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옴브즈만 대상'은 국민의 억울한 민원을 모범적으로 해결하는 등 국민의 권익보호에 앞장 선 기관을 선정, 표창하기 위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심사대상은 92개 특별지방행정기관·234개 기초자치단체·180개 지방교육청·20개 정부투자기관 등 전국 526개 기관 및 단체이며, 상급기관인 중앙부처 및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고객감동 병무행정, 행복가득 병무가족'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민원실을 호텔급 수준의 고객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편, ‘징병검사 본인  선택제'를 도입, 거리가 멀거나 교통수단이 불편한 지역 대상자는 본인이 편리한 시기에 징병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징병검사장 의료시설을 활용, 징병검사장 주변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도 실시하고, 지방병무청 중 처음으로 대구 달서구 죽전동 징병검사장 주변 불우이웃 70여명을 대상으로 CT(컴퓨터 단층촬영)와 병리검사 등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옴부즈만 대상에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부상으로 수여된 민의의 상징인 “신문고”를 설치하는 기념행사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국민의 억울하고 답답한 민원을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지난 시절의 과오로 인해 내외부적으로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으나, 우리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03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우수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및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제1회 옴부즈만 대상」에서 대통령상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지방병무청, 특히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병무혁신 프로젝트 0308”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지방청장 이하 전 직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치하드립니다.

- 제1회 옴브즈만 대상 수상, 병무청장 치사 중에서 -